윤석열 측, ‘부인 동거설’ 보도에 “악의적 오보” 법적조치 예고
동거설 재부상에 캠프 공식대응 상대방 지목 변호사도 강력 반발 윤, 부산 찾아 PK 민심 파고들기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윤 전 총장 부인 김건희씨가 결혼 전 검사 출신 양모 변호사와 부적절한 동거를 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“악의적 오보에 가장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“고 밝혔다. 당사자인 양 변호사도 “김씨와 사적관계가 없었다”고 동거설을 일축했다. 윤 전 총장 캠프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“김씨는 양 변호사와 불륜관계였던 사실이 전혀 없고, 언급된 아파트는 개인 자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양 변호사와 아무런 관련성이 없다”며 “기사 내용 전체가 사실무근”이라고 밝혔다. 그러면서 “열린공감TV, 경기신문이 94세의 양 변호사 노모를 신분을 속이고 만나 허위 내용의 진술을 ..
데일리 뉴스
2021. 7. 28. 08:5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