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소주잔 4개에 5만5천원?"...브레이브걸스 측, 갑질·굿즈 논란 사과
"굿즈 환불 및 반품...팬 매니저 사직" 그룹 브레이브걸스(민영, 유정, 은지, 유나)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(이하 브레이브엔터)가 팬매니저 갑질 및 굿즈 논란 등을 사과했다. 브레이브엔터는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에 “먼저 최근 발생한 여러 불미스러운 일에 대하여 모든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, 여러 일들에 대한 경위와 후속 조치 그리고 회사 차원에서의 보상과 더불어 재발방지 약속에 대하여 설명드리고자 한다”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. 브레이브엔터는 지난 12일 브레이브걸스의 첫 굿즈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낮은 품질의 상품을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책정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. 팬들이 직접 공개한 굿즈 사진을 보면 인쇄된 멤버들의 사진이 지나치게 저화질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. 이 사진이 부착..
데일리 뉴스
2021. 7. 27. 12: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