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남편들 더 바빠지겠네"…유통기한 임박 상품 당근마켓서 사고 GS서 찾는다
편의점과 슈퍼마켓의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당근마켓에서 살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. 27일 GS리테일은 당근마켓에 '마감할인판매'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. 마감할인판매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,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1만6000여 오프라인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유통기한 임박 상품 등을 지역 생활 커뮤니티 앱 당근마켓을 통해 할인 판매하는 서비스다. 지난 2월 GS리테일과 당근마켓이 업무협약을 맺은 후 추진하는 첫 공동 프로젝트이기도 하다. 각 매장은 유통기한 임박 상품이 생기면 △판매할 상품 △할인된 가격 △픽업 시간 등 정보를 자체 금전등록기(POS) 시스템에 등록한 후 마감할인판매 서비스를 통해 판매한다. 등록된 정보는 당근마켓 앱에 자동 연동된다. 고객은 당근마켓 앱 하단의 '내..
데일리 뉴스
2021. 7. 28. 08:38